네이버가 앞으로 3년간 300억 원을 투자해 음성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투자 대상은 지식과 교양 콘텐츠 분야로, 사용자의 반응이 있어야 탄탄한 성장이 이뤄지는 콘텐츠 특성상 내년 초 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네이버는 해당 분야에 투자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자발적인 시장형성이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지만 오디오 형식과 잘 어울리는 정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네이버는 음성관련 기술이 들어간 음성 기술들을 지식·교양 콘텐츠 제작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탄핵되면 문재인이 수혜” 주장 왜?ㆍ탄핵 표결 D-1, 투표 시간 앞두고 표 단속 전력투구…폭풍전야ㆍ`썰전` 유시민, 김경진 의원에 사이다 엄지 눈길 "이게 바로 청문회" `그럴 만도`ㆍ[공식입장 전문] 손석희 ‘뉴스룸’ 측 “오늘, 태블릿PC 입수경위 밝힐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