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리는 올해 8월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에서 금메달을 따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록 국기원 태권도9단고단자회 회장은 지도자 부문, 김선수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는 경영 부문, 박경선 국기원 기술심의회 심판분과위원장은 심사·심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포장(국기장)은 국기원의 이교윤 원로위원과 박해만 전 시범단장이 수상한다.
오혜리,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수상
오혜리는 올해 8월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에서 금메달을 따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록 국기원 태권도9단고단자회 회장은 지도자 부문, 김선수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는 경영 부문, 박경선 국기원 기술심의회 심판분과위원장은 심사·심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포장(국기장)은 국기원의 이교윤 원로위원과 박해만 전 시범단장이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