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06 10:38
수정2016.12.06 10:38
서울에서 출발해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OZ521 항공기가 지난 5일 밤 11시께 엔진 화재 경보가 울려 러시아에 비상착륙했습니다.아시아나 측은 해당 여객기에 승객 182명과 승무원 15명 등 총 197명이 탑승 중이었으나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다만 일부 승객들은 제대로 된 설명이나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불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아시아나항공은 해당 항공기 감지 장치에 오류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병역 기피?.. "독일서 신혼생활"ㆍ허경영 4년 전 예언, 대통령 탄핵부터 촛불시위까지 “국민 들고 일어난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둘 사이 이상해”...승마공주와 어떻게 만났나?ㆍ허경영 예언적중, 19대 대선 공약 발표 `눈길`ㆍ샘표, 신입사원 면접서 젓가락 사용법 테스트…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