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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강퉁시대 개막] `중국판 나스닥` 성장성 vs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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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선강퉁이 시행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향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신용훈 기자가 짚어봅니다.<기자>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선강퉁.국유기업. 대형주 위주인 후강퉁과 달리, IT와 신에너지, 유망 스타트업 등 민간 중소형 기업이 대거 포진해 있어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전문가들은 그러나 단기수익을 노리고 무리하게 투자하기 보다는 성장가능성이 큰 종목을 저점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성장성이 큰 만큼 고평가된 종목이 많고 변동성도 크기 때문입니다.<인터뷰>최설화 /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선전증시에 상장된 종목들은 평균 PER이 40배 정도이고 상해에 비해서 상당히 비싸고 한국에 비해서도 상당히 비싼 종목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종목들은 (PER이) 100배가 넘는 종목들도 많기 때문에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는 종목에 대한 접근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위안화로 거래하는 만큼 투자전략을 짤 때 환차손도 고려해야합니다.위안화가 평가절하될 경우 투자수익을 거두더라도 손실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 0.3%라는 상대적으로 높은 거래수수료가 부과되는 만큼 잦은 포트폴리오 변경보다는 매매 타이밍을 길게 가져가는 전략도 필요합니다.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초기 고평가 종목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진행된 뒤인 내년 하반기 이후가 본격적인 투자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후강퉁 시행초기 처럼 급등세는 없겠지만 과거 후강퉁 시행 당시 중국 투자를 꺼렸던 미국, 유럽계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중장기적으로 투자매력이 충분하다는 겁니다.<인터뷰>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중국 시장은) 이제 글로벌 시장의 중요 지수로 편입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중국 시장에) 장기적인, 수급적인 측면에서 호재입니다. 그동안 중국시장이 변동성이 크고 불안했었는데, 그런 부분은 개인 비중이 워낙 높아서였습니다. 이제 그런 것들이 해소되나가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박스권에 갇힌 코스피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선강퉁이 국내 투자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한국경제TV 신용훈 입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 일정 및 참석 증인은?ㆍ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탄핵되면 문재인이 수혜” 주장 왜?ㆍ말 바꾼 김기춘.. 정윤회 문건서 崔 나오자 "착각했다"ㆍ전여옥 “박근혜 시대는 퇴행…최순실 스캔들, 친박 매우 잘 알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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