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태준, 아내 윤보미 "내가 돌쇠처럼 다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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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이 시댁을 챙기는 윤보미를 향해 활짝 웃었다.‘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이 열성으로 배추를 뽑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최태준은 ‘아내’ 윤보미의 가족들과 첫 만남을 가짐과 동시에, 김장을 돕고 청국장 솜씨까지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윤보미는 "우리 남편 점수 많이 땄다"며 연신 웃자 최태준은 “내가 돌쇠처럼 다 할게~ 여보 오늘 아무 것도 하지 마!”라며 미소로 화답했다.이어 윤보미는 "친정에서 미리 (김장) 배워서 시어머니 앞에서도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자 최태준은 잇몸을 만개하며 싱글싱글 웃어 눈길을 끌었다.‘태봄 커플’ 최태준의 처가 식구 첫 만남 현장은 3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도 예산안 통과.."최순실 관련 예산 780억원 감액"ㆍ`최순실 연루의혹`으로 `면세점특허 5→10년 연장` 국회 처리 무산ㆍ‘배틀트립’ 서효림, 이탈리아에서도 빛을 발한 털털한 여신 미모ㆍ11.3 부동산 대책 풍선 효과에 전국 24개 미분양관리지역 재조명ㆍ‘도깨비’ 윤경호, 공유의 충성스런 부하로 첫 등장 ‘강렬한 존재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