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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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가족 60 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천장을 전달했습니다.봉사활동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정준호 광동제약 팀장은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 탓인지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며 "오늘 함께한 참가자들의 사랑이 전달돼 주민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들은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과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음료을 전하며 응원하는 `고3 수험생 응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2005년과 닮은꼴…서문시장에선 무슨 일이?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