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방차 90여대 투입… 진화 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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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2시 8분께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 점포에서 시작된 불은 의류상가가 많이 입점한 4지구의 1층이 번지며 모두 탔으며, 2층과 3층으로 번지고 있다.화재 규모가 커지자 대구시소방본부는 소방본부장이 지휘하는 비상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소방차 97대와 인력 40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분 토론’ 김만흠 목진휴 신지호 이택광, ‘대국민담화’ 박근혜 거취 토론ㆍ‘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최고의 실력보다 일하는 의미부터 깨워주는 낭만 가르침ㆍ다음달부터 1순위 청약 일정 분리…지역주민 먼저 신청ㆍ뉴욕증시, 미 경제지표 호조에 소폭 상승…다우 0.12%↑ㆍ기업 체감경기 꽁꽁…연말 특수도 기대 못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