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에어엔진은 겨울철 초미세먼지 8분 안에 제거한다. (자료 = 발뮤다에어엔진)
발뮤다 에어엔진은 겨울철 초미세먼지 8분 안에 제거한다. (자료 = 발뮤다에어엔진)
겨울에도 중국발 스모그 속 초미세먼지 때문에 실내 공기가 오염되기 쉽다. 중금속으로 이루어진 초미세먼지는 한번 체내에 유입되면 배출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하다.

초미세먼지 제거에 효율적인 발뮤다 에어엔진은 실내 공기가 순환이 되어야 더 빠르고 완벽하게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고 봤다. 공기가 순환되기 위해선 공기를 빨아들이는 힘과 내뿜는 힘이 강해야 한다. 하나의 팬이 아닌 2개의 팬을 사용한 이유다.

이중팬 구조에 따라 강력한 순환기류가 만들어진다. 부유물질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8분안에 제거하는 성능을 갖췄다.

에어엔진 공기청정기에서 이런 성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모드는 '제트클린모드'다. 이 모드는 분당 최대 1만ℓ의 공기를 내뿜어 실내 공기를 순식간에 정화해준다.

뿐만 아니라 에어엔진에 적용된 필터 또한 공기청정기만큼이나 특별하다. 6.8m 되는 헤파필터가 360˚로 돌돌 말려있다. 이 필터의 겉면엔 용균 효소가 코팅돼 있다. 필터 표면에 접촉된 세균을 분해하고, 바이러스와 곰팡이 등 활동을 억제시킨다.

360도 효소필터 안쪽에는 동일한 모양의 활성탄 탈취 유닛이 결합돼 있다. 탈취 유닛은 촉매 성분에 따라 실내의 냄새를 제거해 좀 더 쾌적한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뮤다 제품 공식 수입원인 한국리모텍의 관계자는 "올해도 여전히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이 지속돼 공기청정기의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에어엔진이 365일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미세먼지(PM2.5) 대응 공기청정기 에어엔진은 블랙, 그레이 2가지로 컬러 선택이 가능하며, 샴페인골드 컬러는 한정수량으로 일정기간에만 판매된다. 블랙과 그레이 색상은 69만9000원, 리미티드 에디션인 샴페인골드 색상은 72만9000원이다.

발뮤다 전 라인을 볼 수 있는 직영점은 서울 용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almuda.co.kr)나 한국리모텍 고객센터(02-710-4100)를 찾아보면 된다.

한편, 발뮤다는 12월2일 열리는 한경닷컴 '한일경제포럼'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에어엔진 2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미국의 트럼프 시대를 앞두고 동북아시아 3국의 내년 경제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포럼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된다.

일본경제포럼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event.hankyung.com)에서 받고 있다. 참가비는 일반인 1만원(책자 및 식음료 제공)이고 사전 신청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무료다. 문의는 한경닷컴 일본경제연구소 사무국(02-3277-9960) 또는 이메일(likej@hankyung.com)로 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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