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승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은 "강남, 서초, 송파 등에서 재건축을 놓쳤으면 과천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양철승 소장은 26일 한국경제TV가 개최한 ‘2017 부동산시장 대전망’에서 "11.3대책에 따른 규제 지역에 과천이 포함됐지만 청약시장이 해당될 뿐 재건축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특히 "과천 재건축에 투자할 경우 관리처분인가가 난 물건을 중심으로 가격만 비교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다만 양 소장은 "과천 주공2단지는 최근 2억~4억 원 정도로 너무 올라 차익목적을 위한 투자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조언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찰과 트랙터 농민 충돌… 강제 해산시도에 전농 격렬 저항ㆍ마마무 "정우성, 나랑 사귈래?"… 2016 청룡영화제 `들썩`ㆍ슬리피 이국주 언급, "생활패턴이 바뀌었다…나를 변화시키는 여자다"ㆍ박봄, YG와 재계약 불발…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관심 UP`ㆍ`나 혼자 산다` 박정현, 데뷔 초 언급 "최고의 한국어 선생님은 택시기사였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