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검찰이 기획재정부를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우리는 원칙대로 일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검찰은 지난 24일 서울시내 면세점 선정과정에서 최순실씨 개입 여부 등을 가리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다.한편 유 부총리는 내년 예산안 처리 때 야당이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지금은 세율을 올릴 때는 아니라는 것이 기재부의 입장"이라고 말해 기존 태도를 재확인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희준 소율 결혼, 2년전 방송서 포착된 투샷… `분위기 묘하네~`ㆍ외풍 시달리는 KB손보 ··양종희 리더십 `치명상`ㆍ`나 혼자 산다` 박정현 향한 딘딘 고백 눈길 "오래 전부터 이상형이었다"ㆍ자동차 · 반도체 중소형주 `반등`, 저금리 `중소형 성장주` 관심ㆍ10년 미제 성폭행 사건 범인 `DNA 분석`으로 검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