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브레인, 4분기 실적 개선·성장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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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날보다 900원(1.64%) 오른 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솔브레인에 대해 남은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정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3차원(3D) 낸드플래시 관련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부문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가파른 원·달러 환율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솔브레인이 4분기 영업이익 270억원, 매출 1954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8.0%, 5.0% 증가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으로 과거 범위 중하단에 위치하고 있다"며 "성장성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날보다 900원(1.64%) 오른 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솔브레인에 대해 남은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정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3차원(3D) 낸드플래시 관련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부문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가파른 원·달러 환율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솔브레인이 4분기 영업이익 270억원, 매출 1954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8.0%, 5.0% 증가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으로 과거 범위 중하단에 위치하고 있다"며 "성장성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