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두바이와 싱가포르, 적도기니 등 해외 3개국에서 총 3천300억원 규모의 건축 공사를 동시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우선 두바이에서는 두바이투자청이 발주한 2천억원 규모의 데이라 해안지역 복합개발 건축공사를 수주했습니다.쌍용건설은 이곳에 호텔과 주거건물 2개동, 오피스 등 총 4개동의 복합건물을 시공하게 됩니다.싱가포르에서는 1천억원 규모의 콘도미니엄 공사를 수주했는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합니다.또 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는 300억원 규모의 정부발주 건축공사를 수주했습니다.이건목 쌍용건설 상무는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두바이를 3대 허브 축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전략이 결싱을 맺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한석준 "솔로? 행복하다… 강아지는 그리워"ㆍ은행권, 주담대 금리 평균 3%대 진입‥가계빚 부담 가중ㆍ"최순득 연예인 누구?" 최家-연예계 `검은 커넥션`ㆍ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 行…무슨일 있었나ㆍ최순실·최순득 연예인까지… 윤곽 드러날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