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스는 24일 운영자금 약 9억99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13만9082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정화씨와 강봉구씨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이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719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