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단, 서울 구로, 안동 2호점, 인천 남동 센터 등 오픈35년 역사를 자랑하는 복음보청기가 전국적으로 센터 4곳을 신규 오픈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규 오픈한 센터는 부산 하단, 서울 구로, 경북 안동 2호점, 인천 남동 센터 등 4곳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복음전용모델 복음시리즈 및 신제품 BKM 시리즈 보청기를 40% 할인되는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또한 신규 상담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과 함께 보청기 구입 후 무상 A/S기간 이후에도 추가 1년 동안 수리비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난청상담 및 방문서비스를 시행하며,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원금(최대 131만원) 대상자에게 환급 절차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게 된다.한편, 센터별로는 부산 하단 센터의 경우 `시원한 이비인후과`와 협력을 통해 청력검사, 장애진단과 같은 서비스를 연계하여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청각학을 전공한 전문인력이 상주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밖에 신규 오픈을 맞이해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복음보청기 경북 안동 2호점은 `안동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오종대 원장)센터의 방문요양, 복지용구 등의 서비스와 원활한 연계가 가능하다. 1층에 위치한 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방문출장 또한 언제든지 가능하다. 이밖에 경북 안동2호점은 안동 복음보청기와 함께 지역사회 내 난청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인천 남동 센터의 임명철 원장은 스타키 그룹에서 실시한 Total Hearing Solution 워크샵을 이수했으며, 요양원 및 재가요양 노인 관련 사업에 종사하며 노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탁월한 공감력으로 난청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출장서비스를 특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가 모래내시장역 2번 출구 인근 1층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끝으로 복음보청기 구로센터(구자혁 원장)의 경우 장애인, 난청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문장비를 갖춰 원활한 출장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각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가 직접 난청인에게 적절한 보청기 처방을 하고 있다.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100분 토론` 조갑제·김태일·조해진·김민전, `탄핵 정국` 설전 예고ㆍ"우병우, 변호사 시절 20여건 수임했지만 액수 미신고"ㆍ40대 북한인, 모스크바서 머리에 고드름 맞고 숨져ㆍ트럼프 통합행보?...힐러리 각종 스캔들 덮기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