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K2, 초급자위한 2개월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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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Style
아웃도어 브랜드 강습센터
아웃도어 브랜드 강습센터

아웃도어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서울 시내 인공암장은 많은 직장인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 수유동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문화센터는 2010년 1월, 서울 성수동 K2 클라이밍&피트니스 센터는 같은 해 4월 문을 열었다. 입문자용 기초 교육 프로그램부터 중급, 고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중과 주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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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클라이밍&피트니스 센터는 6m 높이의 볼더링 인공암벽을 갖추고 있다. 리드 종목용 암벽은 높이 12m, 평균 등반 각도 110~150도에 달한다.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기업 등 단체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성인용 프로그램은 기초반, 등급향상반, 특별반 등을 각각 2개월 과정(주중 2회 20만원, 주말 2회 24만원)으로 운영 중이다. 청소년 프로그램은 2개월짜리 주중 2회(월수/화목) 기초반, 중급반(각 26만원)과 주 4회(6개월) 운영하는 선수반(78만원)으로 나뉜다.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하는 회원권으로는 1개월(15만원), 3개월(33만원), 1년(110만원) 프로그램이 있다. 1일 체험권은 4만원이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02)3408-9400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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