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형돈 "패키지는 완전한 사육" 본격 아재 여행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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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과 가정에 치여 나만의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이 한국인의 단골 여행 코스인 방콕 파타야로 3박 5일간의 패키지 여행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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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MC들은 아내와 아이들을 뒤로한 채, 매니저와 코디네이터도 없이 리얼 패키지 여행길에 올랐다. 당초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오라면 오고, 먹으라면 먹고, 자라고 하면 자년 전격 수동형 패키지여행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난생 첫 패키지여행을 시도한 정형돈은 “패키지는 완전히 사육이다”라며 자유라고는 없는 여행에 대한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가이드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 ‘고민제로’ 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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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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