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현대重 `분할 재상장` 상장예비심사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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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중공업(대표이사 권오갑, 강환구)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현대중공업의 조선, 해양, 플랜트, 엔진 등 존속 사업부문은 변경상장하는 반면 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투자 사업부문은 인적분할을 통해 3개 회사로 재상장할 계획입니다.현대중공업은 지난해 9월 30일 현재 최대주주 정몽준 외 21명이 21.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야 `최순실 특검` 전격 합의… 이정희, 실검 오른 까닭은?ㆍ`최순실 연예인` 루머 정면 대응… 이승철·제시카 "법적 조치"ㆍ김종필 전 총리 "朴대통령 하야 안할 것, 최태민과 관계는.."ㆍ수능 수험생 준비물…도시락 메뉴는?ㆍ`朴대통령 저격수` 이정희, 퇴진 집회서 포착 "이번엔 하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