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모모랜드 낸시, 정식 데뷔 전부터 `광고계 블루칩` 등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모랜드의 낸시가 고경표의 여자로 발탁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 더블킥컴퍼니는 8일 "낸시가 고경표와 셀프 홈스파 브랜드 `23 years old`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낸시는 고경표와 함께한 사진 속에서 밝고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꽃미모를 뽐냈다. 그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하루 종일 진행되는 다소 피곤한 일정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아직 모모랜드로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낸시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광고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다.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는 모모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10일 데뷔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들은 하루 앞선 9일 서울 신촌 현대 유니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모랜드 데뷔 앨범의 경우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부터 함께했던 이단옆차기와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텐조와타스코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가 총출동해 탄생시켰으며,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타이틀곡 `짠쿵쾅`의 안무를 맡아 매력을 더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
    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
    ㆍ[전문] 서울대교수 시국선언, ‘역대 최대’ 728명 참여 “朴대통령 물러나야”
    ㆍ`비정상회담` 박해진, 운동화 얼마나 많았으면…"우리 집 홈쇼핑하는 줄 알더라"
    ㆍ뉴욕증시, 클린턴 승리 가능성에 2% 급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스마트 댐 시스템' 구축…AI·드론으로 수문 실시간 관리한다

      드론 등 첨단장비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댐을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이 37개 국가 댐에 모두 탑재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 37개 국가 댐을&n...

    2. 2

      "한국 경제 34개월 만에 '수축기' 종료…9월 저점 찍고 반등"

      한국 경제가 지난 9월 저점을 찍은 뒤 반등이 시작됐다는 한국금융연구원 분석이 나왔다. 지난 2022년 11월 시작된 수축기가 34개월만에 종료되고 확장기로 접어들었다는 것이다.김현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1일...

    3. 3

      정용진 회장, 트럼프 주니어-파라마운트 CEO와 글로벌 사업 논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사진)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데이비드 앨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 등과 잇달아 만나 글로벌 사업 확장을 논의했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