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 `냉온탕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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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최근 방송한 KBS `위기 탈출 넘버원`에서는 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이 소개됐다.방송에 따르면 신체를 반만 담그는 목욕은 섭씨 37~39도가 적당하다. 명치 이하만 따뜻한 물속에 담근다. 양팔은 밖으로 빼는 게 좋다. 시간은 20분이면 적당하다.발 목욕의 경우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담근다. 두툼한 외투를 입고 하면 온 몸에 땀이 난다.한편, 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미끄러짐 사고 절반은 욕실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붙이거나 바닥에 물기와 비눗기 제거해야 한다.당뇨병,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피해야 한다. 핼역순환이 빨라져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또 냉온탕을 오가는 행위는 심장마비 위험이 있어 절대 해선 안 된다.(사진=엠넷 방송 캡처)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보자들` 민주씨, 비염 수술 후 코기둥 무너져.. 병원 측 "블랙컨슈머"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ㆍ[전문]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누군가했더니 송현여고 `토론대상` 조성해 양ㆍ일본 후쿠오카 초대형 싱크홀…JR역사 인근서 와르르 "대피권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