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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미국 대선 본격 토론..각 나라의 `대통령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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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에서 미국 대선에 대한 토론을 나눈다.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4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미국의 분위기를 전하며 각 나라의 `대통령의 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먼저 MC 전현무는 "방송 다음날이 미국 대선인데 현재 분위기가 어떠냐?"고 물었다. 미국 비정상 대표 마크는 현재 양 후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미국의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빨리 선거가 끝나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기욤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라며 강 건너 불구경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가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거라, 완전 긴장상태이다"라며 미 대선을 향한 각국의 다양한 반응을 소개했다.이어 멤버들은 미 대선 이야기와 함께 대통령과 주변인들을 둘러싼 충격적인 비리 사건을 소개하며 세계 각 나라가 생각하는 `대통령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마크는 "미국에서는 과거 영부인이 친분이 있는 점성술사에게 대통령의 개인 일정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있었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한편, 이날 한국 대표로는 배우 박해진이 출연, 멤버들과 함께 `취미와 재테크`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를 벌인다. 인간미를 넘어 `덕후미`를 뽐낸 배우 박해진의 취미에 대한 에피소드, 그리고 멤버들이 이야기하는 세계의 취미와 재테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 할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 2등’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당첨금 4800만원..출산지원금 선물”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ㆍ리퍼트 美대사가 촛불집회날 광화문에 간 까닭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황제 소환 ‘불쾌감’ 표시했나ㆍ권아솔, ‘저우진펑에 판정패’ 최홍만 조롱 “국제적 X개망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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