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멘토’, 변정수 참석한 멘토링 클래스 성황리 마무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디멘토링과 함께 가슴과 몸매 고민 주제로 공감 토크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멘토’, 변정수 참석한 멘토링 클래스 성황리 마무리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멘토’(MENTOR)가 모델이자 배우 변정수와 함께 지난 3일 서울 강남 알베르 카페에서 기혼 여성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멘토링 클래스는 ‘멘토’가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교육 행사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중에게 올바른 가슴 성형 정보를 전달하고 가슴 보형물의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멘토링 클래스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슴성형에 대한 정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 3일에 진행된 서울 클래스에서는 기혼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롤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변정수가 참석해 큰 호응을 모았다.

    변정수는 바디멘토링을 통해 육아와 출산에 지친 기혼 여성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렸으며,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참석자들과 가슴과 몸매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현장 참석자 및 사전 SNS 설문조사를 통해 출산, 육아로 고민하는 기혼 여성들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어 공감대 형성이 원활하게 이뤄졌다.

    이어 키스유성형외과 이주혁 전문의가 가슴성형수술 방법 및 보형물 선택 기준을 제시하며 신뢰도 높은 강연을 펼쳤다. 실제 가슴 성형 경험자가 직접 나와 수술 후기, 출산과 육아로 떨어진 여성의 자존감과 자신감 회복 과정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보기 드문 자리였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행사장 내에 비치된 실제 보형물, 보형물 시착가능한 체험제품, 포토존 등을 통해 가슴 성형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서울 클래스가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힘입어, 오는 11월 10일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멘토링 클래스가 한 번 더 개최된다.

    부산 클래스에서도 셀럽 변정수가 함께해 부산 기혼여성들과 공감대를 이룰 예정이다. 또 더바디성형외과 장재훈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가슴성형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려주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에스테틱 브랜드 멘토(MENTOR)는 1969년 설립됐으며, 가슴 성형과 유방 재건에 사용되는 가슴보형물 및 조직 확장기, 에스테틱 시술에 사용되는 혁신적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공공 테마파크 꼴 될라"...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갈림길[한경 코알라]

      코인, 알고 투자하라!한국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매주 수요일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정의는 관찰자의 입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들에게는 새로운 하이테크 자금세탁 수단이고, 월스트리트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향후 2년 안에 금융의 상당 부분이 옮겨갈" 새로운 플랫폼이다. 백악관에는 "달러 패권과 국채 수요를 견인할" 도구이며, 법률 전문가들에게는 외환인지, 현금등가물인지, 가상자산인지 혼란스러운 무언가다.상거래 기업들은 결제대행업체 수수료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대체재로 본다. 기존 은행들에게는 금융망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다. 터키, 브라질, 나이지리아 같은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자국 화폐 예금보다 나은 안정적인 가치저장수단이고, 해외 근로자들에게는 은행 없이도 빠르고 저렴하게 고국의 가족들에게 돈을 보낼 수 있는 송금 수단이기 때문이다. 답은 시장에 있다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넘어서서, 모든 논의를 관통하는 핵심은 바로 ‘시장’이다.스테이블코인은 정부나 중앙은행이 체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수많은 코인 실험 속에서 대중이 실제로 사용하며 편의성을 발견한 결과물이다. 익명의 개인들이 다양한 코인을 시도하다가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를 인식했고, 10여 년에 걸쳐 시장이 스스로 성장시켰다.지금은 시장이 선택한 달러 스테이블코인만으로도 발행량이 2800억 달러, 월 거래량이 1조 달러에 육박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 스테이블코인의 주된 사용처는 디지

    2. 2

      환율이 키운 수입물가…달러는 내렸는데 원화는 오르네 [프라이스&]

      ‘달러 물가’와 ‘원화 물가’의 괴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은 영향이다. 주요 수입 곡물의 달러 기준 수입단가는 하락했지만, 원화로 환산한 수입 물가는 오히려 상승했다. 수입 축산물은 달러 기준 수입 물가보다 국내 원화 기준 물가 상승 폭이 더 컸다.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식용 곡물의 수입단가는 1년 전보다 일제히 하락했다. 제분용 밀은 t당 295달러로 작년 같은 달(337달러)보다 12.5% 떨어졌다. 식용 옥수수는 지난해 11월 t당 261달러에서 올해 11월 255달러로 2.4% 하락했고, 식용 콩은 t당 846달러에서 787달러로 7% 내렸다. 기름을 짜는 데 쓰이는 채유용 콩도 t당 527달러에서 479달러로 9% 넘게 하락했다.반면 원화 기준 수입 물가는 전년 대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행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옥수수 수입물가지수는 135.27로 작년 같은 달(129.6)보다 4.4% 상승했다. 콩은 124.04에서 137.18로 10.6% 올랐다. 밀 수입물가지수는 122.11로 전년 동월(125.19) 대비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축산물의 경우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 상승 폭이 달러 기준을 크게 웃도는 품목이 적지 않다. 소고기 수입물가지수(2020년=100)는 달러 기준으로 작년 11월 117.82에서 지난달 129.99로 1년 새 10% 남짓 상승했지만, 원화 기준으로는 139.1에서 160.75로 15% 뛰었다. 돼지고기는 달러 기준 6.8% 상승한 데 비해 원화 기준으로는 11.7% 올랐고, 닭고기는 달러 기준 28% 상승했으나 원화 기준으로는 33% 급등했다. 특히 닭고기의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올해 11월 192.79로, 2020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오른 수준이다.수입 품

    3. 3

      中企 10곳 중 7곳 "이재명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연구개발(R&D) 예산 복원 등으로 대표되는 이재명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내년 가장 큰 위기요인으로 저성장 고착화를 꼽았고, 우려하는 경영 악재로는 고환율로 인한 원자재 및 물류비 부담을 짚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중소기업(제조업·비제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인식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응답기업 10곳 중 7곳(73.6%)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은 ‘중소기업 R&D 예산 복원 및 AI 전환 등 혁신 지원’이 58.3%로 가장 많았다. 이어 ‘美상호관세 피해 대응’(40.9%), ‘상생금융지수 법제화 등 금융환경 개선’(28.7%), ‘창업·벤처기업 활성화 정책 추진’(20.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내년도 한국경제에 가장 큰 위기 요인은 ‘저성장 고착화’(26.7%),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위기’(24.1%), ‘대·중소기업 양극화 확대’(22.9%), ‘고관세 등 보호주의 확산’(17.7%)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가장 우려하는 경영애로는 ‘고환율 등 원자재·물류비 부담’(50.7%)이었다. ‘인건비 상승’(40.0%), ‘인력난 확대’(30.4%), ‘노동·환경·안전 등 과도한 규제’(24.1%), ‘금융비용 부담’(22.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하는 중소기업 정책은 ‘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