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1.03 09:21
수정2016.11.03 09:21
토트넘 손흥민이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들 중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4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토트넘은 1승 1무 2패(승점 4점)로 1승 3무(승점 6점)를 마크한 레버쿠젠에 밀려 조 3위로 하락했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8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슈팅은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이날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 닷컴으로부터 평점 5.96점을 받았다. 양 팀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평가다.손흥민보다 낮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후반 28분 손흥민 대신 교체 투입된 조르주-케빈 은쿠두(5.9)가 유일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박원순 긴급 회견 통해 “국민 우롱” 朴대통령 개각에 ‘수사 받으세요’ㆍ`혐의 부인` 최순실, 태블릿PC 비밀 풀리나… 정호성 비서관 내주 소환ㆍ최순실 "권리 행사하겠다"…영장실질심사 출석 예정ㆍ건산연, 내년 집값 0.8% 하락 전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