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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폐열 활용 하이브리드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인 열거래 시장 형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제도적 지원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하이드리드 기술
11일 국제에너지기구(IEA) 등에 따르면 우리가 매일 쓰는 에너지의 종류(최종에너지 소비원)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 선박 등에 쓰이는 수송용 연료(약 30%)나 가전제품을 돌리는 전기(약 20%)보다 무언가를 데우거나 식히는 열에너지가 약 50%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EA는 이 열에너지를 얼마나 깨끗하게 만드느냐가 전기화 기술의 '마지막 미개척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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