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54)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공식 요구했다.안 전 대표는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안 전 대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두고 "중대한 국가범죄행위"라고 규정하며,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박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라"라고 촉구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윤도현-찬성-오상진까지 ★들도 뿔났다ㆍ`공주전` `박공주 헌정시` `악마는 프라다를 신는다`까지…최순실 풍자 봇물ㆍ연세대 `공주전`은 풍자의 서막?.. 박공주헌정시·시일야방성대곡 명글 줄이어ㆍ최태민 지인 전기영 목사 "최씨는 혼을 믿는 주술가"ㆍ연세대 `공주전`, 고려대는 `박공주헌정시`… 최순실-朴대통령 풍자 "통쾌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