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오는 9일 ‘락!, 락! 락!' 콘서트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양평군은 지역 문화예술의 활동영역을 넓히기 위해 오는 9일 군민회관에서 서울펠리체 앙상블 오케스트라의 ‘락!, 락! 락!' 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발표했다. 콘서트는 지역 문화창달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펠리체 앙상블은 2003년 창단된 이래 전국단위 공연을 펼치며 문화 예술 공연의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양평군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웅장한 락’, ‘노래로 함께하는 즐거운 락’, ‘ 소프라노와 테너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락’, 테너와 바리톤의 힘찬 락‘ 등 네 가지 테마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람비용은 전석 1만원으로 균일하며, 양평군민의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양평군은 대외 공모사업을 통한 예술 공연 이외에도 예술인총연합회 양평군지부 산하 각 단체와 지속적인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일 오후 7시 군민회관에서 연예인협회가 행복힐링콘서트를 열어 아름다운 색소폰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에는 양평음악협회가 제4회 양평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해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멋진 공연은 공연자와 관람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031-774-7037) 양평=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서울 펠리체 앙상블은 2003년 창단된 이래 전국단위 공연을 펼치며 문화 예술 공연의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양평군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웅장한 락’, ‘노래로 함께하는 즐거운 락’, ‘ 소프라노와 테너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락’, 테너와 바리톤의 힘찬 락‘ 등 네 가지 테마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람비용은 전석 1만원으로 균일하며, 양평군민의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양평군은 대외 공모사업을 통한 예술 공연 이외에도 예술인총연합회 양평군지부 산하 각 단체와 지속적인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일 오후 7시 군민회관에서 연예인협회가 행복힐링콘서트를 열어 아름다운 색소폰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에는 양평음악협회가 제4회 양평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해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멋진 공연은 공연자와 관람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031-774-7037) 양평=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