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당 지도부가 당원과 국민에게 박근혜 정권의 실정과 비선실세 의혹 사건의 진상을 직접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마련한 자리다. 대회는 대국민보고, 당원발언,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전국 권역별로 대회를 잇따라 열어 최순실 씨와 측근들의 국정농단 의혹을 규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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