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찌질한 역? "실제로 내 안에 찌질한 면 많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남자 주인공 이선균이 자신을 찌질남으로 표현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8일 첫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10년째 프로덕션 PD 도현우(이선균 분)가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에게 온 수상한 메시지를 본 후 충격에 빠져 흥신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선균은 드라마 속 상황을 실제 못지않은 실감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앞서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이선균은 "극 중 10년째 프로덕션 PD인 도현우 역을 맡았다. 결혼한 뒤 만족하고 살지만 아내에게 의지하고 사는, 성장이 멈춘 것 같은 애어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이어 "아내의 바람을 확인한 순간 만신창이가 되는 인물"이라며 "앞서 출연했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는 아내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비겁한 인물이었지만 이번엔 현실적이고 찌질한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그러면서 그는 "찌질의 대명사가 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많은 드라마 속 인물들에 굉장히 판타지가 있다. 그것이 문제 아닌가"라며 "이 인물들은 현실적인데 상황적으로 찌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 그게 굉장히 재밌다. 멘탈이 무너지는 상황, 찌질해질 수밖에 없는 면이 극 중 재미"라고 설명했다.이어 "실제로 내 안에 찌질한 면이 많은 것 같다"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짜 실세는 최순득".. 딸 장유진도 특혜 논란ㆍ최순실 딸 정유라 옹호하던 김희정 의원, 3개월 뒤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ㆍ최순득-최순실 자매, 부동산 자산만 수백억대ㆍ최순득 딸 장시호 여직원 폭행? "며칠씩 출근 못해"ㆍ`런닝맨` 서지혜, 슬럼프 고백 "연기 잘하고 있는 건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선 넘었네…'이쯤 되면 돼지고기에 깻잎 싸먹을 판'

      깻잎 도매 가격이 지난 주 평균 가격보다 45% 이상 올랐다. 1kg에 9000원을 넘어섰다. 돼지고기보다도 비싼 가격이다. 2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

    2. 2

      진짜 부자도 대놓고 돈 자랑한다…크리스마스엔 '급발진' [모빌리티톡]

      "키아누 리브스, 정말 실망스럽다!" 2010년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에서 나온 기사 내용이다.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차만 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포르쉐 911 카레라4로 추정되...

    3. 3

      올해 카톡으로 오간 선물 2억개 육박…인기 '1위'는

      올 한 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오간 선물이 2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5일 카카오가 올해 1월1일∼12월1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물하기 전체 이용 횟수는 약 1억89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