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상상 초월한 고통”...둘째 유산 ‘극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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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에 대해 소속사는 ‘건강 때문’이라고 언급했다.하지만 누리꾼들은 “상상을 초월한 고통을 준 남편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소식에 네이버 아이디 ‘adh1****’는 “유산을 안하는 게 이상하지 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ㅠ”라고 글을 남겼고 또 다른 ‘norr****’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어쨌든 엄태웅이 둘째 유산의 책임자”라고 성토했다.아이디 ‘hann****’는 한발 더 나아가 “안마방에 유산..정상적인 결혼생활은 힘들다고 본다..조만간 갈라설 듯”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업소에서 고소인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조사를 통해 성폭행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성매매 혐의를 받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현재 윤혜진은 여행을 통해 아픔을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가수 엄정화씨의 동생인 엄태웅씨는 1997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뒤 `실미도`, `시라노-연애조작단`,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원티드`에서 주연을 맡았다.엄씨는 원로배우 윤일봉씨의 딸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씨와 2013년 결혼했으며, 윤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과 지난해 말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 부산 방문, 기습 시위 대학생 "입 틀어막고.." 영상 보니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ㆍ‘인터뷰 발뺌’ 최순실 집 털어보니 ‘명품 꽉꽉’…재산이 대체 얼마?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국민에 죄송...죽고 싶은 심정이다"ㆍ부산 미란다원칙 없었던 학생 체포 논란...박근혜 부산방문 ‘잡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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