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지우니 순둥이"…나인뮤지스 경리, 역대급 반전 민낯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리는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스타그램' 녹화에서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화장을 지웠다. 도도한 고양이 메이크업 뒤에 감춰져있던 경리의 민낯은 현장의 제작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문. 화장을 지운 경리는 평소 센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순둥 순둥한 이미지를 뽐냈다.
이어 경리는 트레이드마크인 '캣츠 아이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경리는 콤플렉스가 짝눈이라고 밝히며, 메이크업만으로 짝눈을 완벽히 커버 할 수 있는 비법을 선보였다. 그 비법은 바로 '속눈썹 90도' 컬링이며, 그 밖에도 다양한 알짜팁들을 공개했다.
'스타그램'은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유쾌한 입담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재치 있게 소개해주는 장도연이 모여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트렌드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리가 출연한 '스타그램'은 25일 밤 11시 SBS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