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가수 검지(전검지)가 LBMA STAR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 파티움에서 열린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6(The Bride Awards 2016) 본 행사에 참석한 검지는 LBMA STAR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BMA 신인가수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수상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지는 신인가수상을 수상 후 트로피를 손에 들고 기쁨을 만끽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검지는 올해 8월 열린 2016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 수상과 함께 2016 케이팝 뮤직 어워즈(K-POP MUSIC AWARDS)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1년 `오로라`로 데뷔한 검지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앨범 `콕찍어`로 본격적인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트로트 여신`으로 불리며 출중한 노래 실력과 활발한 예능감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검지는 지난 17일 새 싱글 앨범 ‘나는요’를 발표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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