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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깜짝실적 삼성E&A "올해 수주 목표 1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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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E&A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8000억원에 육박한 7921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 회사가 제시한 연간 목표치(7000억원)는 웃돌았다.

    삼성E&A는 “혁신 기술 기반의 수행 차별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영업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23일 이같이 공시했다. 매출은 9조288억원으로 전년보다 9.4% 줄었다. 순이익은 6483억원으로 1.5% 늘었다.

    지난해 연간 수주액은 6조4000억원, 수주잔액은 17조8000억원이었다. 메탄올, 저탄소 암모니아, 지속가능항공유(SAF), 액화천연가스(LNG), 친환경 플라스틱 플랜트 등 미래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특히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삼성E&A의 4분기 영업이익은 27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2050억원)보다는 35.3% 많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7572억원, 순이익은 1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72.9% 증가했다.

    삼성E&A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T) 등 혁신 기술 기반의 수행 차별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삼성E&A는 올해 목표로 수주 12조원,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8000억원을 제시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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