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찰기 몰타서 추락사고, 5명 사망…"사고 후 산산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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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프랑스 정찰기가 지중해에 있는 몰타 국제공항에서 추락해 프랑스 국방부 직원 3명 등 5명이 사망했다.사고 정찰기는 지중해에서 불법 마약 거래와 인신매매 단속 작전에 투입된 것이었다.프랑스 정찰기는 이날 오전 7시 20분 몰타 국제공항에서 이륙 직후 급강하하면서 추락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보도했다.이 경비행기는 불에 휩싸이면서 산산조각이 났으며 탑승자 5명은 모두 숨졌다.프랑스 국방부는 사망자 가운데 3명은 국방부 직원이며 나머지 2명은 국방부와 계약을 맺은 업체 직원이라고 밝혔다.목격자들은 추락 전 사고기에서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전했다.몰타 정부는 추락 전 폭발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고의적인 파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그루 임신 “한그루 2세 갖기 전, 8등신 몸매”...감탄사 봇물ㆍ설리, 속옷 벗어던진 파격 셀카… 인스타그램 ‘노브라’ 논란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짬뽕라면 맛있게 끓이기, 백종원 `꿀팁`은?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비글美 폭발… 백현-지헤라 "다 거짓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