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화 씨 명예훼손…"변희재, 1300만원 물어줘라" 입력2016.10.21 18:01 수정2016.10.21 18:0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수논객’ 변희재 씨(42)가 유명 방송인 김미화 씨(52)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3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3부(부장판사 박관근)는 21일 김씨가 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변씨와 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가 김씨에게 총 1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여행 공문서 위조 혐의' 고발 당한 이승환 "대환영" 가수 이승환이 공문서위조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대환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가수 이승환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발장 이미지와 함께 "고발 대환영"이라는 글을 덧붙였다.고발장에 따르면 고발인... 2 [인사] 코스콤 ◎상무 신규임명▷상무 신경호 ▷상무 나용철◎본부장 신규임명▷경영전략본부 본부장 김도연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정홍배 ▷테크놀로지센터 본부장 김성덕◎본부장 전보▷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홍동표(상무) ▷데이터사업본부... 3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손배소…27일 선고기일 지정 고인이 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이 지정됐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판사 김도균)는 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