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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진, 21일 오후 규모 6.6…청양→경주→돗토리현 연쇄지진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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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청양과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이웃나라 일본에도 지진이 났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뒤숭숭한 분위기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7분께 일본 남서부 돗토리현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이 지진으로 돗토리 현은 물론 교토, 효고, 오카야마현 등지에서 다소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일본 기상청은 그러나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일본 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서도 지진동이 감지됐다.더욱이 같은 날 오전 청양과 경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한터라 누리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이다.한편 이날 오전 10시 13분 충남 청양군 동쪽 6㎞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고, 2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12시47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일어났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130cm·30kg 가녀린 체구 "안타까워"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테이스티로드 유라 “시청자들도 놀랐다, 고급스러워”...빛나는 먹방!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돕기 펀딩 개설, 시청자 후원 봇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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