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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30선 '위태'…외국인·기관 나란히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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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기관의 '팔자' 공세에 2030선을 위태롭게 지키고 있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68포인트(0.38%) 내린 2032.92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는 유가 하락과 통신주의 약세에 하락했다.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이날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출발해 낙폭을 확대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7억원과 13억원의 순매도다. 개인은 홀로 133억원의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전체 173억원어치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전기전자 보험 유통 업종이 내림세다. 반면 기계 비금속광물 운송장비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희비가 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SK하이닉스 등이 하락하고 있고, 한국전력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은 상승중이다.

    네이버가 이해진 이사회 의장과 김상헌 대표의 사퇴 소식에 1% 가량 하락하고 있다. 반면 대동공업은 1125억원 공급계약 소식에 17% 이상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0.29포인트(0.04%) 오른 655.97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10억원의 순매수고, 기관과 개인은 2억원과 6억원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인터파크는 3분기 실적 우려에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현재 2% 이상 내림세다.

    원·달러 환율은 3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5.35원 상승한 113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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