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성희, 조정석 옛 연인으로 등장 "맨날 더듬으려고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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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에 배우 고성희가 등장해 화제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경표(고정원 역)와 조정석(이화신 역)의 전 여자친구 고성희(홍수영 역)가 등장했다.고성희의 결혼식에 공효진을 데리고 등장한 조정석은 "고정원과 나 둘 중에 누가 더 좋았냐"고 물었다.이에 고성희는 조정석과 사귀며 피곤했던 이야기를 늘어놔 조정석을 당황시켰다.특히 조정석은 고성희가 "집안일도 일절 하지 못 하고, 손도 꿈쩍 안 해요. 맨날 더듬으려고만 그러고"라고 말하자 굳어버려 웃음을 터뜨렸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ㆍ수주절벽인데 조선 `빅3` 3분기 모두 흑자 왜?ㆍ육군 소위 2명, 20대 女 집단 성폭행사건 ‘발칵’...민간인도 개입ㆍ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기관사, 4시간 조사…`업무상과실치사` 입증될까ㆍ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사고, 원인은 `원료분진` 때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