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이 미국 달러화로 직접투자하는 `미국 뱅크론펀드`를 오늘(17일) KEB하나은행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이스트스프링 뱅크론펀드는 미국 달러화로 투자하고 환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미국 금리인상 시기 투자 수익과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뱅크론은 투자등급 미만 기업들이 금융기관에서 조달하는 대출채권의 일종이며,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하고 있어 다른 부채보다 우선 상환이 가능합니다.또한 일반 채권과 달린 3개월 만기 리보(Libor) 금리에 연동하지 않아 가격변동폭이 작습니다.이스트스프링 미국 뱅크론 펀드는 2015년 첫 출시했으며, 최근 1년 수익률은 지난 13일 기준 2.18%입니다.이 펀드의 외화자산에 대한 운용은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의 미국 현지 계열 운용사인 PPM 아메리카(PPM America)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 "대체 누구야"… 박진주 유력? 영상보니ㆍ류중일 감독과 결별, 삼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ㆍ박진주 `복면가왕` 우비소녀 유력… 아담 체구+빅뱅 춤까지 "똑 닮아"ㆍ[이슈캘린더] ECB 통화정책회의 · 美 대선 3차 TV토론회 관전포인트ㆍ외국인 여성 알선 성매매 조직 적발된 이유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