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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뺑소니범 `용감한` 시민 2㎞ 추격전 끝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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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50대 남성이 이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의 2㎞에 걸친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김모(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김씨는 전날 오후 6시 35분께 부산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정모(48)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를 목격한 임모(21)씨는 자신의 차량을 몰고 정씨를 추격하면서 범행 차량의 번호와 위치 등을 경찰에 신고했다.이어 임씨는 부산항 대교 진입로에서 김씨의 차량을 앞질러 막아 세웠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김씨를 검거했다.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1%였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우비소녀 “우아함 물씬~” 실체 공개되니 박진주 ‘주가 상승’ㆍ세경고등학교 급식, 치킨은 기본 퐁듀까지…인증샷보니 "호텔 아냐?"ㆍ복면가왕 우비소녀 “가수의 품격 갖췄네”...박진주 ‘보고도 못믿어’ㆍ유명 브랜드의 `위기`…PB제품 뜨고 명품 주춤ㆍ류중일 감독과 결별, 삼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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