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에 대한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은 지난 13일 국가기술표준원의 의뢰를 받아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분석에 들어갔습니다.KTL은 국내에서 발화 사고가 발생한 갤럭시노트7 4∼5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KTL은 발화 원인을 배터리 설계 결함으로 한정하지 않고, X레이, CT등 첨단 방식을 동원해 면밀히 검사할 방침입니다.삼성전자도 KTL에 제품 설계도 등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면서 내부적으로 자체 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삼성전자는 다양한 변수를 가정한 시나리오별 시험과 안전 검증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팝콘소녀 2연승 도전 “가왕의자 오래 앉고 싶어요”ㆍ‘동물농장’ 본격 귀여움주의보! 웰시코기-차우차우 12남매 동거이야기ㆍ‘미운 우리 새끼’ 변영주 등장 시청률↑…최고의 1분은 ‘박수홍 결혼상담’ㆍ탈모 예방, 유승옥이 추천한 `쟁기 요가`란?ㆍ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보스웰리아`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