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에 공급하는 `그랑시티자이`가 안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1회차 청약이 성공을 거뒀습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그랑시티자이의 1회차 1순위 청약 결과 총 1,645가구 모집에 1만5,390명이 접수해 평균 9.3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그동안 안산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1순위 청약자가 1만명 넘게 몰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특히 평균경쟁률과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도 안산 지역에서 분양했던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GS건설 관계자는 "1회차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통장 사용을 망설이던 청약자들이 2회사에 대거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랑시티자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총 7,628가구 규모의 초대형 복합단지로 이번 1단계 사업을 통해 4,283가구를 먼저 분양합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ㆍ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ㆍ존박 조현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비난 목소리 봇물ㆍ‘와사비 논란’ 오사카서 묻지마 혐한 테러…일본 여행객 주의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