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0.13 10:13
수정2016.10.13 10:13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미국에서 판매가 금지된 약품이 국내에서 소화제로 처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관심이 모아졌다.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관세청에서 받은 `돔페리돈 수입 현황`을 보면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22톤(t)의 돔페리돈이 수입됐다는 것.돔페리돈은 수유하는 산모에게 투약할 경우 신생아가 급성 심장사할 수 있다는 부작용 때문에 2004년부터 미국에서 생산과 판매가 금지됐으나 국내에서는 돔페리돈을 소화제, 구역·구토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통상 소화제 1병당 돔페리돈이 10㎎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2t은 소화제 22억병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윤 의원은 관세청 집계의 경우 성분 수입량만 따진 것으로 반제품이나 완제품에 함유돼 수입한 돔페리돈의 양은 더 많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지금이라도 조속히 식약처와 논의, 돔페리돈 수입을 전면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ㆍ`택시` 조성아 "물광화장 시초는 나… 당시 바세린 발라"ㆍ존박 조현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비난 목소리 봇물ㆍ‘택시’ 조성아, 호텔 뺨치는 럭셔리 집 공개...수입 얼마나 되길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