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태풍 `차바`로 입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담요와 의류, 위생도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난재해 구호키트 991세트를 태풍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제공했습니다.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전기 등 계열사들도 가전제품 무상 수리와 이자 납입 유예 등 이재민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한편, 삼성은 태풍과 집중호우,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총 519억5천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세균 의장 부인도 백화점 VIP…혜택 뭐길래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엑소 레이 실신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 비난 여론 봇물ㆍ`택시` 조성아 "물광화장 시초는 나… 당시 바세린 발라"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백현, 지헤라 뒤따랐다… `죽음 예견` 아이유 눈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