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등 이통사들이 내일부터 올해 말까지 `갤럭시노트7`을 다른 모델로 교환합니다.개통 대리점을 방문해 교환을 할 수 있고, 삼성전자 모델 외 다른 제조사 모델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교환 시 공시지원금 위약금과 선택약정할인 할인반환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다른 모델로 교환을 원하지 않을 경우 개통 취소도 할 수 있습니다.이통사들은 "전문 상담사의 전화상담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른 모델로의 교환이나 개통 취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주 규모 3.3 지진 “엎친 데 덮쳤다”..불안과 공포 ‘최고조’ㆍ`청담동 조폭 회칼 대치` 범서방파 부두목 전격 검거ㆍ한국 vs 이란, 최종예선 격돌…중계시간 및 채널은?ㆍ일본 호주 축구 중계, 가가와 신지 `짠한 표정?`ㆍ`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이선균, 포스터 촬영장 눈길 "변태 같지 않아?"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