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스컬레이터 길이가 688미터…대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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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에 세계 최장 관광 에스컬레이터가 개통, 화제가 되고 있다.11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국경절 연휴 기간에 후베이성 언스(恩施)시의 언스대협곡에 688m 길이의 세계 최장 관광 에스컬레이터가 개통됐다.<중국 후베이성 언스대협곡에 설치된 최장 에스컬레이터.출처:호북일보>언스대협곡 관리당국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짧은 시간에 크게 고생하지 않고 협곡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승차요금은 1인당 20위안(3,400원)이라고.에스컬레이터는 철근콘크리트와 목재 구조로 설계됐고 대협곡의 주요 관광 포인트인 치싱자이(七星寨)에 만들어졌다.시간당 7,300명을 태울 수 있는 이 에스컬레이터는 연간 60만명이 이용할 전망이라고.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6 머슬마니아, 여심+남심 홀린 베스트 드레서는?ㆍ`혐한 논란` 日오사카, 이번엔 전철 방송 논란ㆍ시진핑, 포르투갈 총리가 준 비밀선물에 `함박웃음`ㆍ한국, 세계 두번째로 원전 빨리 지어…1위는?ㆍ한국 vs 이란, 최종예선 격돌…중계시간 및 채널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