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발표대회 상금 기부한 장병들 입력2016.10.09 18:44 수정2016.10.10 00:5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작전사령부 예하 19화생방대대 소속 장병 7명은 지난 7일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세계 장병·청년 안보 비전 발표대회’ 상금 1000만원을 6·25 참전용사 후손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왼쪽부터 하재형 상병, 홍성진 상병, 김준연 병장, 이흥우 전쟁기념관 관리부장, 안준형 병장, 오성호 일병, 최다한 병장, 인솔 중대장. 김세현 병장은 전역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10조 필수추경' 놓고…평행선만 달린 여야 정부가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을 꺼내 들었지만 여야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야당은 경제를 살리기에는 턱없... 2 與 친윤-친한 함께 촉구…"보수 단합 필요하다, 이재명 막아야" 여당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가 한목소리를 냈다. 보수 내부 갈등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집권에 '자양분'이 된다는 이유에서다.친한계로 분류되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자신의 ... 3 '미투 지원' 변호사 출신 김미애, 장제원에 "상응한 처벌 받아야" 국민의힘 내에서 장제원 전 의원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투' 지원 변호사 출신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장 전 의원을 겨냥해 "누구든 돈과 권력으로 약자를 괴롭혀서도, 범죄를 저질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