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발표대회 상금 기부한 장병들 입력2016.10.09 18:44 수정2016.10.10 00:5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작전사령부 예하 19화생방대대 소속 장병 7명은 지난 7일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세계 장병·청년 안보 비전 발표대회’ 상금 1000만원을 6·25 참전용사 후손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왼쪽부터 하재형 상병, 홍성진 상병, 김준연 병장, 이흥우 전쟁기념관 관리부장, 안준형 병장, 오성호 일병, 최다한 병장, 인솔 중대장. 김세현 병장은 전역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李, 5년간 범죄혐의 피하려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지난해 12월 당 대표 사퇴 후 76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와 “부족하지만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한 전 대표는 2일 서울 종로의 한 극장을 찾아 ... 2 이재명 만난 비명계 잠룡…"개헌하자" 한목소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대권 잠룡 간 연쇄 회동이 일단락됐다. 잠룡들은 이 대표에게 하나같이 개헌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이재명 일극체제’에 던진 견제구에는 미묘한 강도 차이... 3 삼일절 거리서 분열한 정치권 여야 의원들은 제106주년 삼일절인 지난 1일 서울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집회에 대규모로 참석해 여론전을 폈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울 광화문&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