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다우 0.07%↓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내며 마감했다.
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3포인트(0.07%) 하락한 18,268.50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4포인트(0.05%) 상승한 2,160.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7포인트(0.17%) 하락한 5,306.85에 마감했다.
이날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출발한 가운데, S&P 500 지수만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전망케 하는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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