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지카 유발 소두증 2건 확인…동남아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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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서만 나왔던 지카 바이러스에 의한 소두증 사례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나왔다.태국 보건당국은 30일 지카 바이러스에 의한 소두증 사례를 2건 확인했다고 밝혔다.태국 질병통제센터(CDC) 관계자는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된 2건의 소두증 사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그동안 태국 보건당국은 3명의 신생아와 1명의 태아 등 4건의 지카 유발 소두증 의심 사례를 조사해왔으며, 이 가운데 2건은 지카 바이러스와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정준영 1박 2일 “스타에서 피의자로 전락”...이런 추락 예상했을까ㆍ호란 음주운전, 결혼 생활 당시 주량은? "반으로 줄어서 안타까워"ㆍ[주말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중… 제주·남부 영향권, 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