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서유리가 게임 마니아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어떤 게임을 주로 하시나요?”라고 질문했다.이에 서유리는 “가장 핫 하다는 게임은 다 해보는데, 밤을 새기도 한다.”며 “제 컴퓨터가 400~500만 원인데, 오로지 게임만을 위한 것”이라고 게임을 향한 열정을 고백했다.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남자를 만날 때, 게임 레벨이 더 중요하다면서요?”라고 묻자, 서유리는 ”나보다 게임을 잘 해야 된다. 나한테 지면 남자가 아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신봉선과 서유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7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코 설현 결별, SNS 속 이별 암시?… "생일엔 멤버들, 일상은 지인들과"ㆍ보트 사고로 사망 ‘페르난데스’...“아버지가 곧 될 것, 행복해 했는데”ㆍ미 대선 tv토론 시작, `힐러리 vs 트럼프` 생중계 어디서 보나ㆍ‘가습기살균제 성분’ 메디안 치약, 대형마트서 철수…“영수증 없어도 환불”ㆍMBC스페셜 ‘지방의 누명’ 후폭풍,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