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조정석의 소개팅녀로 등장한다.2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지민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특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나선다.한지민은 이화신(조정석)의 과거 소개팅녀 역할을 맡는다. 이는 박신우 PD와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 2015년 3월 종영된 SBS ‘하이드 지킬, 나’ 출연 이후 약 1년 반 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또 한지민과 조정석은 영화 ‘역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편 한지민의 출연분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ㆍ`백년손님` 김범수 "11살 어린 아내, 딸로 오해 받은 적 있다"ㆍ임창정 열애, 애칭은 `순심이`… 달콤한 러브송 속 "눈길을 끄는 너"ㆍ브래드 피트 이혼, 폭력 때문이었나…자녀학대 혐의 경찰조사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