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교육부 자유학기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리는 2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여하며 자유학기제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교육부는 "가수, 연기, 광고 등 새로운 분야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이혜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한 우리나라 학생의 꿈을 찾는 도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홍보대사의 위촉기간은 1년이며 자유학기제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관련 지면광고, 포스터 및 응원 영상 메시지 촬영 등 홍보모델로 활동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경주 또 지진 “반드시 살고 싶다”...방독면 챙기는 시민들 왜?ㆍ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상대로 이혼소송…외도설 나돌더니 결국ㆍ경주 또 지진, “안전처 못 믿겠다” 누리꾼이 통보시스템 개발…‘지진희 알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